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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 올리는 겨울 목욕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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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헉슬리, 키엘,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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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지금이야말로 다가오는 겨울 한파에 무너지지 않는 컨디션을 위한 건강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다. 겨울 철 건강관리에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1도만 높여도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몇 배 강화된다는 사실.

체온을 높이는 데는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해조류나 생선, 토마토 등의 음식 섭취와 더불어 스트레칭 같은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체온을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추위로 딱딱하게 경직된 몸을 유연하게 풀어주고 얼어붙은 기분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배스 타임, 이 겨울 목욕 시간을 알차게 채워줄 홈 스파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제공=헉슬리, 키엘,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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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잠까지 책임지는 전천후 '바디오일'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효과까지 제공하는 반신욕이나 족욕은 잠들기 전 밤 시간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혈액 순환 증진, 성장 호르몬 분비는 물론 숙면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심신 안정이나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제품을 사용하면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즐기며 배스 타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A24‘캘리포니안네이처 데일리 라벤더 테라피오일’은 유기농 라벤더 오일의 은은하고 포근한 향기가 심신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 오일이다. 반신욕이나 족욕 시 두 세 방울 떨어뜨려 입욕제로 사용 가능하다. 헤어 에센스로도 사용 가능 한 전천 후 아이템. 반신욕과 족욕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39도에서 최대 41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욕실 내를 따뜻한 물로 온도를 조금 높인 뒤에 10~2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 각질 DOWN 혈액 순환 UP 시키는 '스크럽'

짧지만은 않은 반신욕 시간 동안 물에 젖은 피부가 바깥에 노출될 경우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마련. 10~20분 간 반신욕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틈새 뷰티 케어에는 페이셜 마스크가 제격이다. 최근 겨울 시즌이 되자 피부 온도를 올려줘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히팅 마스크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스팀 타올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도 제품의 온열감만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준다. 뿐만 아니라 유효 성분은 피부에 더욱 잘 침투되도록 한다.

헉슬리‘스크럽 마스크 ; 스위트 테라피’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화이트 슈가 등 천연 각질 제거 성분이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제거해준다. 따뜻한 온열감으로 노폐물 배출 및 혈액 순환을 돕는 스크럽 마스크다. 특히 피부에 고밀착 되는 젤 제형으로 흘러내리지 않아 목욕 시간 동안 사용하기 좋다.

키엘 '젠틀 바디 스크럽'은 풍성하고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특징이다. 겨울철 차고 건조한 바람과 실내ㆍ외의 급격한 온도 차로 거칠어진 피부의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싱그러운 자몽 향, 따뜻한 라벤더 향, 이국적인 코리앤더 향의 세 가지 내추럴한 향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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