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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역세권 중심으로 ‘미니 신도시’ 조성

최종수정 2016.12.30 11:00 기사입력 2016.12.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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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동아파밀리에

이천 신동아파밀리에


‘35만 계획도시’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이천시가 최근 개통된 경강선에 힘입어 역세권 중심으로 명품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최근 개통된 경강선 신둔도예촌, 이천, 부발역 주변으로 역세권 개발과 다양한 산업단지 조성, 택지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역세권 개발은 오는 2020년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중리택지지구가 지난 5월 개발 승인되면서 사업비 4,800억을 투입해 2021년 이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둔도예촌역은 도예인들의 창작마을인 도자기 예술촌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역은 수광리, 남정리 일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역 주변으로는 신둔면사무소, 한국관광대학교, 신둔초등학교, 신둔체육공원과 인접해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현재 2,000명에 달하며 주택 개발과 역세권 개발로 인해 이용객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이천역과 인접한 중일동은 중리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고 유동인구의 비율이 높은 도심지역으로 향후 개발사업으로 4,500여 가구의 공동주택 용지와 주거, 교육, 상업 등 각종 공공 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발역 바로 옆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이천공장이 있으며 인근에는 이천의 ‘효도 기업’이라고 불리는 SK하이닉스가 위치해 있다. 하이닉스가 위치한 대월면은 중부생활권의 특정개발진흥지구에 속한 곳으로 2020 도시기본계획상 현재 도시개발 3단계가 진행 중이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오는 2021년까지 15조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상당수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부발역은 이천시의 세 개의 역 중에서 영동고속도로 이천IC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 12월에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천에서 서울 중심으로의 이동이 보다 수월해진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로 인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망, 일자리를 갖춘 이천시에 유입되는 인구에 대비해 신축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부발역과 인접한 이천 대월면에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이번달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규모는 75, 76,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 지상 25층에 9개동, 총 606세대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안심정류장, 경로당, 산책로, 쌈지공원, 나무그늘 쉼터 등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홍보관은 이천시 안흥동 184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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