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토요타의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가 올해도 국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28일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본사가 주최하는 미술 대회인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순경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중 각 연령대별 3개 작품씩(금상, 은상, 동상) 총 9개 작품의 수상자는 본인의 명의로 수상자 배출 학교 및 기관에 도서가 기증된다.
한편 월드 콘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총 33개 작품이 '2017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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