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철강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관련 업체들의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이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부채를 줄이고 투자를 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을 뿐 아니라 생산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덜 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연초부터 11월까지 원자재 생산업체들의 이익은 전체 공업기업 이익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공업부문 내에서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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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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