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의 11월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월대비 14.5%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했다. 전월(9.8%) 대비 이익 상승폭이 증가했다.


석탄, 철강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관련 업체들의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이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부채를 줄이고 투자를 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을 뿐 아니라 생산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덜 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국가통계국은 "공업기업들의 이익은 올해 들어 계속 상승세지만, 여전히 산업의 효율성을 늘리는 과정 중에 있다"며 "기업들의 이익은 원자재가의 상승과 하락에 극단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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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초부터 11월까지 원자재 생산업체들의 이익은 전체 공업기업 이익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공업부문 내에서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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