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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 중 4명 ‘서초구=예술의전당’ 떠올려

최종수정 2016.12.25 13:21 기사입력 2016.12.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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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상 페이스북 통해 설문결과 1위 ‘예술의전당’, 2위 ‘서래마을’ 등 꼽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서초구’ 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예술의전당’을 꼽았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근 3일간 구 공식 페이스북에 네티즌을 대상으로 서초구 하면 연상되는 명소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1위에 '예술의전당', 2위에 '서래마을' 등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총 987명이 참여해 명소 선정 이유와 이미지를 댓글로 남기도록 한 이번 조사에서 시민 10명 중 4명이 서초동에 소재한 예술의전당(394표)을 서초구의 대표명소 1위로 꼽았다.

이어 ▲서래마을(2위, 156표) ▲세빛섬(3위, 146표) ▲양재천(4위, 125표) ▲우면산(5위, 32표) 순위다.

시민들은 '예술의전당'을 꼽은 이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 공연장으로서 무료 공연은 물론 겨울기간 동안 아이스링크장도 운영해 가족, 연인과 함께 찾은 추억이 있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복합아트센터이자 다양한 공연과 조형 예술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문화의 중심지다.

낭만적인 카페와 와인바, 맛깔스러운 베이커리와 맛집 등 구석구석 프랑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속 작은 프랑스’ 반포동 '서래마을'이 2위를 차지했다.

‘몽마르뜨공원’ 이 위치해 있으며 500여 명의 프랑스인들이 거주하는 프랑스마을이다.

이어 3위는 영화 ‘어벤저스2’ 촬영지로도 주목받은 반포한강공원의 '세빛섬'.

연인 및 가족이 즐겨 찾는 이 곳 선정 배경은 한강과 어우러진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추억을 간직한 장소라는 게 주된 이유다.

이 외도 ‘연인의 거리’, 와인거리 등이 있는 양재천이 4위. ‘2016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재천변도 연인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코스, 얼마 전 새롭게 단장된 양재천변 카페에서 드라마 ‘결혼계약’을 촬영하는 등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도심 속 힐링쉼터이자 시민들이 쉽게 오를 수 있는 '우면산', 공방과 갤러리가 밀집한 '방배사이길', '양재시민의 숲', '반포대교', '고속터미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는 잘 갖춰진 문화 인프라, 풍부한 녹지공간 등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낭만의 거리가 많다”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에 걸맞게 앞으로 더욱 가꾸어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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