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로 보면, 밭 직불금은 6,807농가, 면적 5,897ha에 총 2,663백만원이,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5,714농가, 면적 5,375ha에 총 2,886백만원이 지급되었다.
한편 보성군은 농자재 가격 상승 및 계속된 쌀값하락, 벼 수발아 피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으로 군비 32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농가당 0.1~3ha까지 ha당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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