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그동안 꾸준하게 도시와 어촌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이를 통해 상생의 기반을 구축해온 모범적인 기업이나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예탁결제원은 2010년 9월 경기도 화성시 궁평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2015년 6월에는 경남 창원시 옥계마을과 두 번째 자매결연을 맺어 해안청소, 마을일손 돕기, 방송시스템 구입, 수산물 구입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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