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꽃놀이패'에서 빅뱅 승리가 연달아 뒤통수를 맞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빅뱅 승리가 직속 후배인 위너 강승윤의 금색 환승권 때문에 흙길로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날 아침 아주 초췌한 얼굴로 일어난 승리는 "빅뱅 10년 동안 오늘이 가장 힘들다"며 불만을 표했다.
이어진 운명 대결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헬로비너스 나라는 팀을 나눠 사과 3종 릴레이를 펼쳤다. 게임 결과 나라, 승리, 서장훈, 조세호가 꽃길로 향했고 안정환, 강승윤, 민아, 유병재가 흙길로 향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