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관계자를 인용, 야후 해킹사태로 10억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버라이존이 이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존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이날 나스닥 증시에서 야후 주가는 6% 이상 급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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