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이미 밝혀진 해킹 건과는 별개의 건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야후는 지난 2014년 해킹을 당해 5억명의 계정 정보가 유출됐다고 9월 밝힌 바 있다. 이번 해킹은 규모가 그 두 배로, 버라이존의 야후 인수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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