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김우빈은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사생활을 너무 차단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다. 모임 같은 것도 자주 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밥집에서 밥도 편하게 먹고 동네 편의점에 슬리퍼 신고 나가고, 동네 분들과 인사도 하고 그런다”면서 “사생활을 차단한 채 집에만 있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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