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 정통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비수도권 첫 진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에 매장을 열었다. 대구 신세계는 쇼핑, 레저, 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대형 복합 공간이다. 특히 40여 개의 유명 맛집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고객의 기대를 받고 있다.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는 이 백화점 9층에 나란히 개장해 프리미엄 면요리와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CJ푸드빌은 대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신세계백화점에 제일제면소와 더플레이스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제일제면소 대구 신세계백화점점은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2000명에게 식사고객 대상 테이블당 1개씩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2인 이상 식사 주문 시 6000원 상당의 매콤순살닭튀김을 무료 증정한다.
더플레이스 대구 신세계백화점점은 정통 이탈리안 비스트로인 더플레이스를 비수도권 중 처음으로 대구에 선보인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더플레이스는 ‘크림 범벅 파스타’와 불 붙은 피자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폭탄 피자’ 등 대표 메뉴는 물론 대구 지역 특화 파스타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더플레이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대표메뉴 3종을 차례대로 50 %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메뉴는 ‘채끝 스테이크’, ‘폭탄 피자’, ‘크런치 폭립’이다. 또한 식사 주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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