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SBI저축은행 등을 소유한 SBI그룹이 오는 18일까지 2017년 대졸 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SBI그룹 채용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본사와 일본 국내외 거점에서 근무 가능한 종합직 선발이다.
그룹은 전공학부 및 학과의 제한을 두지 않았고 선발 과정에서 우수한 인재가 있을 경우 인원수의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SBI그룹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 접수 중이며, 오는 18일까지 국문 및 일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채용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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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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