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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제철이 중국 유소녀 축구선수 육성을 위해 나섰다. 현대제철은 중국 충칭시 소재 따핑중학교에서 유소녀 축구 발전을 위한 한중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는 따핑중학교 여자축구부 선수들의 기술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것이다. 현대제철은 향후 3년 간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한중 유소녀 축구 교류와 축구 관련 용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따핑중학교는 충칭시 최초로 1991년 유소녀 축구단을 창단한 학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중국의 축구 굴기 정책에 맞춰 중국 내 유소녀 축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현대차그룹 스포츠 CSR의 일환"이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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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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