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도봉 교양대학’ 제54강 개최
방송인이자 전 경향신문 선임기자로 잘 알려진 유인경씨를 초청,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A는 Ask(묻다)로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이 최선인지를 물으며 한 걸음 물러서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다. B는 Believe(믿다)로서 자신과 가족을 믿는 긍정적 생각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이다. C는 Cheerful(유쾌한)로 유쾌한 사람 곁에 항상 사람들이 모인다는 뜻이며 Dsms Detail(섬세함), E는 Enjoy(즐기는)의 약자이다.
또 직장과 가정에서 겪어온 삶의 이야기를 통해 힘들었던 순간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이를 이겨낸 자신만의 마음가짐과 노하우를 고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유인경씨는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내일도 사랑을 할 딸에게’,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등 다수의 책을 펴낸바 있으며 ‘KBS 아침마당’, ‘MBN 속풀이 쇼 동치미’ 등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 2091-232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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