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 국가들의 11월 제조업 PMI가 수출 증가 등에 힙입어 예상치에 부합하는 53.7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는 51.7을 기록하며 잠정치를 웃돌았고 스페인 역시 잠정치를 웃돈 54.5를 기록했다. 독일의 제조업 PMI 확정치는 54.3으로 잠정치 대비 0.1포인트 내려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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