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년 5월 중기청과 SGI서울보증은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각종 계약 수주에 필요한 보증서 발급에 애로를 겪는 재도전기업을 위해 별도의 담보없이 신용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보증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주문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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