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제작자의 창·제작 활동의 장
지난 1년간의 활동 결과물과 체험형 프로그램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무한상상실 아트팹랩 1주년을 기념해 ‘오픈팹랩-아트팹랩과 함께한 이야기, 2016’을 오는 29일부터 12월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아트팹랩은 그간 예술과 기술 융합을 목적으로 예술가와 제작자들의 창·제작 활동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 네트워크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진행된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작가 워크숍, 기관협업 프로그램 등 총 아홉 종의 활동 결과물과 디지털 창작 오브제, 3D 프린터 샘플링 모델 등의 성과를 총망라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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