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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릉 스카이 아파트 역사속으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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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스카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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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릉 스카이아파트 기억 공간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정릉동 국민대 제2정릉생활관에 조성돼 전시중이다.

지난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47년간 동고동락한 스카이아파트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969년에 지어져 서울시 최고령 아파트, 가장 위험안 아파트로 알려진 스카이아파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도시 개발도 중요하지만 도시가 가지는 역사와 기억, 사랑과 눈물 등 삶의 이야기들을 미래를 위해 보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박물관 등을 조성해 기억의 흔적들을 남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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