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ㅎㅇㅎㄹ 박근혜 대통령 헌정유린에 대한 청년발언대'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사회를 근본부터, 기초부터 주춧돌을 다시 놓는 새로운 틀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또한 "그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청년)들이다"라며 "여러분이 원하는 나라가 제대로 설계돼야 하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누구의 정치 셈법도 통하지 않도록, 그래서 여러분들이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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