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정배 국회의원이 연평도 포격도발 6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고(故) 서정우 하사의 흉상이 세워진 광주 문성중학교를 찾아 참배했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 및 서구을 지역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서 하사의 모교인 광주 남구의 문성중을 방문, 서정우 하사 흉상에 묵념과 함께 헌화하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천정배 의원은 “조국을 지키다 꽃처럼 스러진 서정우 하사의 희생은 나라를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키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며 “서 하사 정신을 이어받아 더 자유롭고 풍요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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