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경재 “노무현, 삼성서 8000억 걷었다”…이해찬·노건호, 고소장 제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경재

김경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노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 의원과 노건호씨는 김 회장이 보수단체 집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노 전 대통령과 이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의원 등은 김 회장의 발언에 “수많은 기자들의 취재 속에서 발언이 이뤄졌고, 대대적인 보도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까지 허위사실이 광범위하게 유포됐다”며 “발언으로 인한 명예훼손 정도가 심히 중대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씨의 발언은 어떤 객관적인 근거도 전혀없다”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용이다”라고 지적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