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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의자형 인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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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호모체어쿠스'로 의자에 오래토록 머무르는 현대인 조명

시디즈, 의자형 인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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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국내 1위 의자 브랜드 시디즈가 19일 의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TV광고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디즈는 지난해부터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사람의 몸에 가장 오래 닿아있는 의자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좋은 의자가 편안한 자세와 건강한 움직임, 그리고 우리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TV광고 캠페인은 ‘호모체어쿠스’라는 참신한 콘셉트를 활용했다. 의자에 장시간 머무는 직장인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좋은 의자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위트있는 컨셉과 컷, 그리고 변칙적인 BGM이 돋보인다.

사무실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업무들이 의자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착안해 ‘의자형 인간’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피곤함을 덜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좋은 의자가 있다면 ‘칼퇴형 인간’, ‘승진형 인간’으로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람 몸에 가장 닿아있는 가구로서 의자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시디즈 관계자는 “직장인, 학생 등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랜 시간을 의자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정작 좋은 의자의 선택 및 활용이 주는 긍정정인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다”며 “시디즈는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좋은 의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디즈 ‘호모체어쿠스’편은 업계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샤인(SHINE)감독이 담당했다. 기존 시디즈의 광고 캠페인인 ‘매니페스토’와 ‘틸트’편을 제작했고, 최근 연출작으로는 ‘한화 나는 불꽃이다 청년편’ ‘MAX 삼각관계편’, ‘SKT cake편’ 등이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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