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그민페)'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시디즈 휴대 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민페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그민페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음악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페스티벌을 사랑해준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를 테마로 진행된다. 10cm, 어반자카파, 타블로, 자이언티, 언니네 이발관, 혁오까지 총 50팀의 막강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차원이 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시디즈 휴대의자는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스폰지가 덧대어진 등받이가 허리를 지지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용이하고 물, 오염에 강하여 이물질이나 물에 젖을 일이 없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밖에 시디즈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디즈 체험 부스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의자가인생을바꾼다 #시디즈 #휴대의자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등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S-Curve 형태로 개발돼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해주는 기능성 의자 ‘T50’(총1개) 및 사용자의 체중을 감지하여 최적의 틸팅 강도를 찾아주는 ‘T25’(총2개) 의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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