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 맥없이 쓰러진 이재진, 은지원 "뭐하러 옷을 벗고 XX이야" 분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젝스키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젝스키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런닝맨' 은지원이 이재진에게 분노에 찬 욕설을 내뱉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돌아온 오빠들 젝스키스가 출연해 폭풍 예능감을 선보였다. 젝스키스는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나눠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두 팀은 평균대 베개싸움을 펼쳤다. 먼저 이광수와 은지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광수는 게임도 하기 전 부실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샀지만 은지원이 자살 펀치를 날린 덕분에 어부지리로 승리했다.

은지원에 이어 등장한 장수원은 초반 이광수에게 맹공격을 퍼부은 뒤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 어이없는 승리에 이광수는 "다시 한 판만 시켜줘요"라며 "난 승리하지 않았다"고 황당해했다.

마지막으로 평균대에 멋지게 오른 이재진은 시작하자마자 이광수에게 집중 폭격을 당했고 결국 힘도 쓰지 못한 채 떨어졌다.
이를 본 은지원은 "그렇게 할 거면 뭐하러 옷을 벗고 XX이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