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2016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돌아온 젝스키스, 대세 래퍼 비와이를 비롯해 SM·YG·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16년만에 시상식에 참석하는 젝스키스는 방송 최초로 '세 단어'를 선보인다.
블락비 지코는 밴드와 함께 2016년을 빛낸 다양한 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소개한다.
레드벨벳은 작년 신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당당히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후 첫 대중음악 시상식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상 부문은 Top10,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신인상 등 총 23개 부문으로 올해는 카카오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 Music에서 시상하는 특별상인 '카카오 핫스타상'과 'Tencent QQ Music Asia Star'상이 각각 추가됐다.
한편 '2016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과 멜론 아지톡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 Music,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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