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에 나설 선발 열한 명을 공개했다. 김신욱이 공격 선봉에 선다.
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알아인(아랍에미리트연합)과 2016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첫 번째 경기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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