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아주캐피탈이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 내정자를 대표이사에 선임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아주캐피탈로 영입된 후에는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냈고 2012년부터는 아주저축은행의 대표를 지냈다.
오 내정자는 "대내 조직력 결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회사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캐피탈 시장에서 생존키 위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등 영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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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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