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니콘이 반도체 노광장비 사업과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중심으로 2~3년 내에 이 같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8일 보도했다.
한때 기술력을 자랑했던 일본의 정밀기기 업체들도 최근 구조조정의 파고에 직면하고 있다. 리코도 생산거점 폐쇄와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캐논은 사무용 프린터와 카메라 판매 감소를 이유로 올해 4분기 순이익 예상을 전분기 대비 25% 감소로 하향 조정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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