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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악회 '국악으로 떠나는 치유여행’ 광진구서 공연

최종수정 2016.11.04 07:34 기사입력 2016.11.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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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대표 인문 교양 강좌인 ‘행복배움 2016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광나루 아카데미 11월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대표 인문·교양강좌인 ‘행복 배움 2016 똑똑, 당신의 공감을 일깨웁니다-광나루 아카데미’가 올해 마지막 11월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8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정가악회를 초청, 어르신 관객 특화 힐링콘서트 ‘내 나이가 어때서, 국악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정가악회는 올해로 결성된지 16년 차가 된 실력파 국악연주단체로 전통음악이 가진 깊이와 미학에 대한 해석에 있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악을 과거의 음악이 아닌 현재 우리가 느끼는 동시대와 호흡하는 음악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강연되는 ‘내 나이가 어때서’는 전통 판소리 수궁가와 정가악회의 창작곡으로 구성돼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치유음악극이다.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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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보는 ‘음악적 참여’ ▲극의 배역에 몰입하는 ‘연극적 참여’ ▲안무, 무브먼트 등‘신체적 참여’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정가악회 연주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울러 극의 흐름에 따라 연주되는 정가악회의 작품과 노래를 통해 현대화된 국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객이 직접 함께 국악이라는 친숙한 음악소재와 탄탄한 음악구조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참여적· 능동적· 감상적인 조건을 충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구는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빙해 구민들에게 인문학, 교양, 역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개방형 특강인 ‘광나루 아카데미’를 올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를 운영했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선착순 30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조성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행복한 책 나눔 캠페인’도 추진한다. 강연 당일 행사장 앞에서 참가자가 본인 소유의 책 중 한권을 기부하면 되고, 구는 이를 지역 내 복지관을 비롯한 문화소외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오늘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국악치유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아울러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구가 정성껏 준비한 인문 교양 강좌인‘광나루 아카데미’에 많이 참여,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의 자양분을 얻어 삶의 질을 높이고 자아실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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