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와 박영선이 과자 먹기 게임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설거지를 걸고 벌이는 과자 먹기 게임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박영선이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음을 고백한 김광규는 박영선과 마주보고 앉아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영선을 보느라 대결에 집중하지 못하던 김광규는 급기야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행복함을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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