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대기업집단 수는 지난달 20일 현대그룹이 제외되면서 28개에서 27개로 감소했다.
효성은 자동차도소매업을 하는 효성프리미어모터스를 설립했으며 CJ는 영화·비디오물을 제작하는 케이피제이의 지분을 취득했다.
이 밖에 LG, LS, 미래에셋 등 5개 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등의 방식으로 총 5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농협과 한화는 각각 에이치티투자목적과 환경시설운영을 흡수합병했다.
효성은 광주에이치비를 청산했으며 LG, KT 등도 흡수합병으로 총 3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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