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혼밥족’에 이어 혼자 술을 먹는 ‘혼술’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주목 받는 가운데 ‘혼술족’들의 입맛을 겨냥한 특색 있는 간편 식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도드람은 1일 100% 국내산 도드람한돈과 자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싱가포르식 수제 육포 ‘리얼비비큐 스틱’ 2종을 출시했다.
숯불에 두 번 구워 풍부한 맛을 끌어올린 ‘리얼비비큐 스틱’은 ‘갈릭’과 ‘스파이시’ 총 2종류로 출시됐다. ‘리얼비비큐 스틱 갈릭’은 마늘을 첨가해 마늘 본연의 단맛과 향이 특징이며, ‘리얼비비큐스틱 스파이시’는 고추 추출액 특유의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얼비비큐 스틱’은 100%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기본으로 발색제, 방부제, 글루텐, 산화방지제, 향미증진제 배제하고 자연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해썹(HACCP) 인증 시설 제조로 안전성을 강조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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