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업비 5천300만원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전라남도 책정 정리목표액 3억 4천 3백만원보다 6억 7천 7백만원을 더 징수해 297.4%의 징수율을 올렸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징수율 1위(종합평가 2위)를 달성해 5천 3백 50만원의 시책추진보전금을 받았다.
황경우 세무회계과 징수담당은 “이번에 올린 성과는 군 전체 공무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온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납세자들이 성실히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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