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포화상태인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1선 도시 시장을 벗어나 유망 소비시장으로 빠르게 급부상 중인 충칭ㆍ시안ㆍ항저우 등 2~3선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국 정부는 서부대개발 계획을 통해 2~3선 내륙 도시에 인프라 구축과 내수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충칭은 중국 서남 비즈니스와 소비재 유통의 중심이며 시안은 중국 서부대개발 핵심지역"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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