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발표한 27일자 대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은 47%, 트럼프는 45%의 지지율을 기록, 지지율 격차는 2%포인트에 불과했다. 오차범위(±3.5%) 안 접전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의 발표 일자별 조사결과를 보면, 트럼프는 38% 찍은 후 24일 40%, 25일 42%, 26일 44%로 계속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반면 클린턴은 50%로 최고점을 찍은 후 24일 49% 25일과 26일 48%로 떨어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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