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컨콜]에쓰오일 "3분기 정유 적자는 재고손익 차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에쓰오일은 27일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정유부문 적자는 재고손익, 환율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정유사업 부문에서 3분기 1234억원의 손실을 냈다.

에쓰오일은 "2분기에는 유가상승에 따른 재고이익이 있었지만 3분기에는 그런 영향이 없었다"며 "환율 역시 3분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전분기에는 환율 영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이어 "회사 내부의 정제마진은 래깅(원재료 투입 시차효과)이 반영된다"며 "전분기에는 유가상승으로 래깅에 긍정적인 영향을 있었던 것도 이번 분기와의 차이"라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