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는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를 비롯한 금융소외계층 50여 가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했다.
또 제주도 가족여행의 운영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다.
김기덕 캠코 경영지원부장은 “이번 가족여행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찾고, 새로운 희망을 얻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의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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