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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대 메탈폰, 印 시장 잡아라…삼성, '갤럭시온NXT' 출시"

최종수정 2016.10.25 07:41 기사입력 2016.10.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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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가 30만원대 메탈폰 '갤럭시온 NXT'를 인도 시장에 출시했다.
24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인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를 통해 갤럭시온 NXT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만8490루피(약 31만3000원)다.

갤럭시온 NXT는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인 알파벳 시리즈 가운데 신흥시장을 타깃으로 나온 '온(On)'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3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으나 1920×1080 해상도의 5.5인치 디스플레이, 13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 셀피 카메라, 32기가바이트(GB) 내장 저장 공간과 확장을 가능케하는 마이크로SD 카드슬롯, 3GB 램, 33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 '쓸만한 사양'을 갖췄다.

여기에 알루미늄 외관을 갖췄고 삼성전자 옥타코어 엑시노스 7879 칩셋이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로 구동된다. 컬러는 블랙과 골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온 NXT를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는 전략으로 중간 유통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이 높은 현지 제품들과의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6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8.2%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온 NXT를 인도 외 다른 시장에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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