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창 꿈에그린 조감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화건설이 인천 서창동에 공급하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인천 서창 꿈에그린' 입주자를 다음 달에 모집한다.
새 아파트는 서창IC에서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ㆍ영동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도보 10분거리에 인천지하철2호선 운연역이 최근 개통하면서 대중교통도 나아졌다. 단지 가운데 가로형 커뮤니티가 생기며 주변에는 생태체험학습공원, 수변공간,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뉴스테이는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8년간 거주 가능하다.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연간 상승폭이 3% 이내로 제한된다. 보증금과 임대료를 조정할 수 있게 다양한 전환보증금제를 적용키로 했다.
주택소유 유무나 청약통장 가입여부, 지역우선 등 청약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창동 745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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