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과 의왕시 장안지구에 공급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계약시작 후 나흘만에 완판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도 지난 19일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만인 22일에 1068전가구가 계약을 마쳤다.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2개동, 전용 74㎡~84㎡총 1068가구로 이뤄졌다. 1호선 의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곡IC와 인접하여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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