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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회담

최종수정 2016.10.24 10:48 기사입력 2016.10.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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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왼쪽)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오른쪽)이 미국 뉴욕 맨해튼 UN 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왼쪽)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오른쪽)이 미국 뉴욕 맨해튼 UN 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신임 회장 자격으로 미국 뉴욕 맨해튼 UN 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과 회담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1일 반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UN이 지난해 채택한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와 WEC의 '에너지 트릴레마(에너지 안보, 환경적 지속 가능성, 에너지 형평성 해결)'의 지향점이 일치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회담에서 "WEC 회장으로서 에너지 안보, 환경적 지속 가능성, 에너지 빈곤 문제 등 당면 과제의 해결과 물과 식량 등 연관 분야와의 협력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과 금융 분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UN의 미래 부족 자원 해결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오른쪽)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왼쪽)이 국제적인 기후변화 방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오른쪽)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왼쪽)이 국제적인 기후변화 방지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이어 "WEC가 추구하는 에너지 트릴레마와 UN이 추구하는 SDGs가 궁극적으로 파리 기후변화 합의의 효과적인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 방지라는 국제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지난 1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에너지총회'에서 WEC 회장에 취임하면서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WEC는 전 세계 92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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