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이 지난 21일 문을 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약 7만 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일룡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초지역이 가까워 KTX 개통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인 점 때문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며 "59㎡ 이하의 소형물량이 많아 임대소득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소사-원시선 화랑역(예정)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 소형 중심의 대단지다.
청약접수는 세 단지가 각각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다. 파크단지 청약접수는 25일부터 27일,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에코단지 청약접수는 25일부터 27일,당첨자 발표 내달 4일,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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