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티티(TT)’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 싹쓸이…'히트 예감'

트와이스가 24일 0시 신곡 '티티(T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사진='티티(TT)'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트와이스의 신곡이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4일 0시 트와이스의 신곡 '티티(TT)'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 공개된 후 오전 7시 기준, 국내 8대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동화 속 주인공이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전반적인 배경의 컨셉은 핼러윈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치얼업(Cheer Up)'에서도 개성 있는 컨셉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트와이스가 24일 0시 신곡 '티티(T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캡처

또 트와이스는 23일 저녁에 신곡 공개를 앞두고 SNS에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멤버 채영과 사나는 “곧 있으면 저희 노래 TT 나오는 거 아시죠? 다들 기대기대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 밤 8시에 브이앱 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쇼케이스 #3 TT’를 방송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