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발산마을은 2015년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서구청은 각종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하게 된다.
㈜해양도시가스는 공사추진 과정에서의 주민불편 최소화 및 견실 시공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양3동의 경우 구도심의 자연부락이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이다”며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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