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엔젤스뮤직앙상블(단장 이성은)이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김제시 어린이집 재원생 450여명과 보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현악 연주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아동과 보육 종사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 '한 아이를 잘 자라게 하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지역사회, 개인과 단체 간 소통과 연대가 어느때 보다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용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