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랜드마크 오피스텔 '광교 SK VIEW 레이크' 투자자들 이목 집중

- 사실상 제로 금리, 수익형부동산 투자 증가..랜드마크 오피스텔 투자가치 높아
-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 업무복합시설과 함께 광교신도시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 10월 20일(목) 그랜드 오픈 예정, 29일(토) 청약자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예정

광교 SK VIEW 레이크 배면 조감도

최근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띠고 있는 가운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는 단지들의 인기가 뜨겁다.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는, 우선 높은 상징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유리하다. 또한, 랜드마크 단지는 주로 노하우가 풍부한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나 커뮤니티 설계에서도 건설사들의 특화 기술이 적용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아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것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차인 확보도 용이하며, 수요도 꾸준해 환금성도 뛰어나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특히, 랜드마크 단지에 대한 기대 높다” 며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는 입지는 물론이고 규모나 상징성 등이 고루 평가되는 것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되는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이 오는 20일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청약을 진행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은 광교호수공원 앞자리에서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3층~지상 41층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84㎡ 3가지 타입위주로 구성되어 공급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5월 공급된 업무복합시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전호실에서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또 광교호수공원을 전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정남향 배치로 설계될 예정이다.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업무복합시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는 지하 5층~지상 41층, 104,116㎡ 규모로, 업무시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그 중 오피스는 경기도 최고 높이(2016년 9월 기준)이자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뛰어난 상품성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따라서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의 경우 업무복합시설 내 자체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인근에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등이 건설될 예정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을 비롯해 법조타운(2019년 예정), 행정타운(2020년 예정)에 광교 테크노밸리까지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특별계획구역인 에듀타운이 위치하며 산의초등학교, 연무중학교, 광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의 초,중,고 및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우선 전 실이 정남향으로 배치되며, 원천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4Bay 및 3면 개방형 설계까지 적용돼 호수공원 조망권은 물론 일조권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또한, 현관중문, 거실 LED 조명시스템 적용, 안방 붙박이장, 지하실별 전용 락카 제공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지상 24층에는 오피스텔 거주자를 위한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있다. 휘트니스센터, 샤워시설, 야외전망대(피난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하며 운동 및 휴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는 29일(토) 오후 2시에는 청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교 SK VIEW 레이크’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번지(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운영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