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은 투수 열한 명에 포수 세 명, 내야수와 외야수가 일곱 명 씩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5차전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보다 투수를 두 명 더 넣을 것이라고 했다. LG는 투수 열 명으로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전을 치렀다.
임찬규와 윤지웅이 새로이 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이병규(7)와 이형종이 명단에서 빠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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