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내 안심 비상벨이 화장실 이용자의 심리적 안전을 확보해 주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오모 면장은“이번 안심 비상벨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이 공중화장실을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5일시장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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