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특사는 오는 13일 통일연구원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제6회 '샤이오 인권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개선 전략'를 주제로 하는 이 포럼의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지난 8일부터 방한해 북한의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거듭 제기했다.
킹 특사는 방한 일정을 마치고 13일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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